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여행에서는 일본의 예술섬, 나오시마에 다녀왔습니다. 다카마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리무진을 타고 페리 터미널로 이동했어요. 드디어 나오시마로 가는 길이 시작된 것이죠!🚢 넓고 쾌적한 나오시마행 페리페리 터미널에서 표를 사고 배에 올랐는데, 생각보다 배가 정말 크고 깨끗했어요. 내부에는 편안한 좌석과 아기자기한 예술 작품이 걸려 있어서 벌써부터 나오시마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게다가 비수기여서 그런지 승객도 많지 않아 더욱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페리가 서서히 출발하면서, 바다 위에서 점점 가까워지는 나오시마의 풍경을 바라보니 기대감이 한층 더 커졌어요. 모두들 창밖을 보면서 감탄을 연발했답니다.🎨 드디어 만난 쿠사마 야요이의 빨간 호박!그리고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