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감동적인 실화를 다룬 영화가 많이 있지만 저는 단연코 그중 최고의 작품으로 '행복을 찾아서'를 꼽습니다. 처음 영화를 보고 나서 너무나 오래도록 여운이 남아 여러 번 반복해서 볼 수밖에 없었던 제 인생 영화 '행복을 찾아서' 지금부터 크리스 가드너가 찾아갔던 행복의 길을 우리 함께 걸어가 볼까요? 언제나 죽도록 뛰어다니는 크리스 가드너는 보이지 않는 희망을 쫒고 있는 걸까요?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며 겨우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제품은 시장에서 수요가 점점 없어지고 크리스는 재정적인 어려움에 빠지고 맙니다. 이로 인해 아내 린다와의 갈등은 점점 심해지고 맙니다. 린다는 크리스의 반복되는 실패와 가난으로 점점 지쳐 결국 그를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