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 오늘은 진짜 진짜 특별한 곳을 소개해볼게요! 조카 결혼식장 가는 길에 잠깐 들른 카페인데... 그냥 평범한 카페라고 생각하면 오산~! 여긴 그냥 카페가 아니라, 뉴욕 브로드웨이를 통째로 옮겨놓은 느낌이랄까!?그 이름도 멋진 "MAIN STREET"! 입구부터 벌써 느낌이 와요. 건물 외벽에 붙은 간판들, 옛날 뉴욕 영화에서 본 것 같은 분위기! 심지어 디즈니 캐릭터랑 뮤지컬 포스터들이 잔뜩 붙어 있어서 그냥 눈이 휘둥그레~ 사진 찍을 곳이 진짜 많아요!카페 안으로 들어가면요... 세상에! 빵 천국 등장!!빵이 한두 종류가 아니고, 마치 빵 뷔페 느낌? 크루아상, 소보로, 스콘, 도넛, 크림빵, 앙버터, 감자빵까지~ 없는 게 없어요. 이름도 귀엽고 가격도 착하고, 제일 좋았던 건 진짜 하나..